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가 15일 JW 메리어트 호텧 서울에서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해 최고 실적의 영업사원을 의미하는 10명의 마스터 멤버와 우수 실적을 달성한 32명의 스타 멤버로 나눠 시상했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크라이슬러-짚-피아트 브랜드의 제품과 트로피, 골드 네임 배지를 수여했으며 스타 멤버는 상장과 실버 네임 배지를 지급했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우수 실적을 기록한 사원은 지난해 전체 등록대수의 50% 가까이 판매해 수입사, 판매사에게 귀중한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도 판매사와 협업을 통해 실적을 역대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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