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우수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7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최근 시장 상황을 비롯해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반기 출시 예정인 최고급 제품 "엔페라 AU7"에 대한 발표식도 가졌다. 또 각 지역별 우수거래선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등 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글로벌 영업본부장 황동진 부사장은 "한국시장의 경쟁력이 글로벌 경쟁의 핵심"이라며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어려움속에서도 함께 성장을 이루어낸 모든 대리점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으로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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