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인 "신한카드 차투차"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천만원당 10만원씩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1천만원 이상 할부 이용 시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을 12개월간 받을 수 있다. 또 7년 또는 14만㎞ 이내 국산차를 사면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 고장 시 보증기간(5개월 또는 5천km) 내에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차투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2일까지 차량 구매 시 총 222명에게 구매가의 50% 할인 적용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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