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 트럭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서

입력 2017년02월26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가 대형 트럭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 "엑시언트 서포터즈" 3기 활동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150명으로 구성된 엑시언트 서포터즈 3기는 향후 일 년간 엑시언트 홍보 외에 개선 사항, 시장 반응 의견을 현대차에 전달하는 프로슈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서포터즈 활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오프라인 정기 간담회, 모터쇼 및 행사 초대 등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상용고객가치팀을 신설해 소비자 관리 활동(CRM)에 나섰으며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 "H:EAR-O", 고객센터 강화 등으로 상용차 구매자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쌍용차, 2017년 임원 인사 단행
▶ 현대차 i30 왜건, 동급 최대 적재공간 갖춰
▶ 국토부, 벤츠·포르쉐·다임러트럭·혼다 리콜
▶ 주행거리 늘리는 전기차의 디자인 요소는?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