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여성운전자 교육 나선다

입력 2017년03월08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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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가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운전법과 자동차 관리 요령, 운전 매너, 교통안전 등의 교육을 진행하는 자리다. 동시에 참가자는 시승코스에서 친환경 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전 운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시야체험, 음주유사체험, 사각지대 체험, 토요타의 운전자 안전 프로그램 "TDC"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선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퓨저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토요타 전시장 인근에 거주 중인 30~40대 여성운전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인천, 광주, 대구 전시장은 이달 9일까지, 용산 서초, 대전은 16일 까지, 부산은 22일까지다.

 행사는 9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11일 인천, 광주, 12일 대구, 18일 용산, 서초, 19일 대전, 25일 부산 전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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