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오는 3월말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파일럿을 시승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입장권은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시승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시장은 희망자에 한해 우산을 사은품으로 대체 증정한다.

 파일럿은 8인승 SUV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상품성 등을 갖췄다. 지난 1월 출시한 2017년형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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