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김좌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7년03월13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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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카가 13일자로 김좌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구)kt렌탈과 롯데렌탈에 재직했다. 2015년부터 임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신사업 개발, 전략마케팅,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쳤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공유경제의 선두업체에 대표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그린카가 새로운 자동차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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