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홍대 어울마당로(서울 마포구 소재) 일대에서 신형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닝 시승, 게임 이벤트, 메이크업 쇼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이색 체험 공간이다. "토이 크레인(인형뽑기)"형태로 구성했으며 화이트와 블루 색상의 모닝 2대와 다양한 컬러로 꾸민 "모닝 아트카"등 총 3대를 전시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18일 까지다.

 특히 주말인 18일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모닝에 앉아 무드조명 선바이저 거울을 활용해 화장하는 법을 알려주는 "메이크업 쇼"와 홍대 유명 버스킹 밴드의 공연 등 여성 및 2030 소비층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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