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일본에서 블랙박스 기술력 선봬

입력 2017년03월20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팅크웨어가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IAAE2017(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IAAE2017은 올해 15회를 맞아 자동차 부품, 용품, 기술 등 총 7개 분야의 아시아 자동차 업체 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F800에어와 F100, HX700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모바일 커넥티드 서비스 "팅크웨어 클라우드"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 "슈퍼나이트비전 2.0"을 선보였다. 일본의 자동차 트렌드·기술 동향을 살피고 현지 인지도와 B2B, B2C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가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해 일본 자동차용품 전문점인 "오토박스"와 "요도바시 카메라" 입점을 통해 일본 공략에 나섰다. 올해도 현지 판매 채널 확대를 목표로 사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 2017 아반떼에 커넥티비티 추가
▶ 포르쉐, 50마력 향상을 무선으로? 미션E 가능
▶ [기자파일]렉서스는 정말 좋은 차일까
▶ [르포]티구안, 바우처 지급 현장 찾아가니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