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내셔널, '애스턴마틴&맥라렌' 서킷행사 열어

입력 2017년04월05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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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마틴과 맥라렌의 수입·판매사 기흥인터내셔널이 지난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트랙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4번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서는 정식 출고자를 대상으로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안전 수칙과 주행요령에 대한 코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코너링과 핸들링, 제동력을 체험할 수 있는 짐카나와 서킷 주행, GT 투어링 프로그램 등으로 브랜드별 시승차의 특성을 익히도록 했다.또 나이트 택시타임과 오픈게이트 등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태우 기흥인터내셔널 이사는 "트랙데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정기 행사로, 매년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별 성향과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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