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무상보증기간 4년·8만㎞로 연장

입력 2017년04월06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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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이 무상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 "캐딜락 스페셜 프라미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신차 구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력 계통을 포함한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 기간을 기존 3년 또는 6만㎞에서 4년 또는 8만㎞로 연장한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 출시와 함께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제품 품질은 물론 서비스 체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며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31일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 에스컬레이드를 전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220만원 상당의 하트만 캐리어 세트를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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