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아시아 이해 높이는 강좌 후원

입력 2017년04월07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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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공개 강연이 오는 10일, 13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

 7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강연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연 프로그램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 강연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 강연 등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국토요타는 2004년부터 학술교류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14년간 누적 후원액은 약 17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교육, 환경,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 후원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학계를 비롯한 정치, 경제, 문화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나서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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