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효성이 천안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행사는 유상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10% 할인, 벤츠 컬렉션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수입 브랜드 타이어를 25~30% 낮은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다.

 천안 전시장은 연면적 7,575㎡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엔 총 8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및 사고 수리에 대응 한다. 80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여기에 맞춤형 정비 프로그램 "마이 서비스"를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도입했다.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천안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통해 충남권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설명은 더클래스효성 공식 홈페이지( http://www.theclasshyo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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