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판매사 마이스터모터스가 서초 서비스센터를 양재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수입차 정비시설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간고속도로 등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했으며 양재동 상권 근거리에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규모는 총 9,990㎡ 연면적에 4층 건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접수실, 휴게실, 일반 경정비 및 세차장이 위치한다. 2층에는 일반 중정비, 3층에는 판금 도장 수리 시설을 갖췄으며 총 41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15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회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모든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55인치 TV, 블루투스 스피커, 옷걸이 등 경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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