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오는 6월10~1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벤츠코리아는 앞서 2013년과 2016년 울트라 코리아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 회사는 3층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조성하고 포토존과 쿨링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라운지 내에 A클래스와 CLA, GLA 등 컴팩트카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중 CLA220은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신차다.

 소비자 초청 행사도 마련했다. 회사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입장권을 증정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꾸준히 펼쳐 젊은 소비층과 밀접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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