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출시했다. 스팅어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GT의 양산형으로 고성능 동력계와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직관적이고 정교한 조향성능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가격은 2.0ℓ 터보 프라임 3,500만원, 플래티넘 3,780만원 3.3ℓ 터보 마스터즈 4,460만원, GT 4,880만원, 2.2ℓ 디젤 프라임 3,720만원, 플래티넘 4,03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