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글로벌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17년06월07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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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연다고 7일 밝혔다.

 DSFL은 포드자동차가 2003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미국 도로안전청(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과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 여는 DSFL은 20~40세 초보운전자 2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기본적인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행실습 프로그램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는 포드 뉴 쿠가를 실습용 차로 투입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http://bit.ly/2qSmzx5)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6월27일까지 event@safia.org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편, DSFL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까지 세계적으로 범위를 넓히며 각 국가별로 공익성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DSFL의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생활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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