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안면기형 환아 위한 캠프 지원

입력 2017년06월12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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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동그라미회 캠프에 이동용 차 등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그라미회 캠프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야외 행사다. 올해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6월10~11일 진행됐다. 르노삼성은 SM6와 QM6, 버스 등으로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과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편, 르노삼성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동그라미회 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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