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 "하이브리드카의 미래는?"

입력 2017년06월14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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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이달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전"을 주제로 관련 기술과 향후 전망 등을 업계 관계자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술의 소개(한양대 이형철 교수)",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토요타 아베 시즈오 상무)",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프라임어스 EV 에너지 타카하시 오사무 상무)",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 소개(만도 김재산 상무)" 등 4개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의 포럼 소개와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모더레이터인 허건수 교수의 발표자 소개에 이어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 1회 포럼에서는 "디젤 자동차의 미래"를 주제로 디젤 엔진의 신기술과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관리제도(RDE), 타국 현황과 함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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