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온라인 박물관 한글판 열어

입력 2017년06월26일 00시00분 김성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시트로엥이 온라인 브랜드 박물관 "시트로엥 오리진스( www.citroenorigins.kr) 한국어 페이지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트로엥 오리진스는 시트로엥 98년 역사와 브랜드 가치, 전 차종에 대한 컨텐츠를 담고 있다.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갖춰 PC와 휴대기기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 내외부는 물론 클랙슨과 와이퍼, 엔진 시동음, 당시 제품 광고와 포스터 등 시청각 정보를 적극 활용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 최초이자 유럽 최초 양산차 ‘타입 A)부터 최신형 C3까지 전 제품에 대한 정보와 일화 등을 상세히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창업자 앙드레 시트로엥, 브랜드 역사와 이념 등의 정보도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웹사이트 개장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C4 칷트 주말 시승권(1명)과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 등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콘티넨탈, "순수 전기차 쏠림 현상은 위험...현실 고려해야"
▶ 기재부, "경유값 인상? 전혀 사실 아니다" 해명
▶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전기차는?
▶ BMW, 신형 X3 알리기 나서
▶ [하이빔]목돈 없이 빌리는 제로카셰링의 명암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