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7 글로벌 CS 혁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대차의 서비스 부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3일간 롯데호텔(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이어지며 세계 47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5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미래 서비스 혁신전략, 중장기 상품전략, 각국의 우수 프로그램 공유 통한 서비스 벤치마킹, 창의 훈련을 통한 소비자 만족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전문 컨설팅 업체의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편, 현대차는 해외서비스 교육센터, 차세대 온라인 교육 시스템,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 교육, 해외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등 우수한 정비인력 양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스토닉, "프로보" 컨셉트와 다른 점은?
▶ 렉서스 LS, 토요타 캠리,,,하반기 동시 상륙
▶ 푸조 3008 SUV,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 인피니티코리아, Q70 70대 한정 4,960만원에 판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