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0월31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아픔을 나누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열린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파손에 의해 보험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으며 유상수리(비보험)를 받는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자동차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내차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르노삼성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수해차 특별지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젤센터(080-300-3000)를 통해 가능하다.

편집부/자료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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