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까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워셔액 보충 한국타이어가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는 물론 자동차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7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등 5곳에서 열린다.
안전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운전자 전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별 맞춤형 타이어 선택 방법 등을 제안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스마트 케어"는 전국 560여개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탑(One-Stop) 관리 서비스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가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을 포함한다.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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