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시각 장애인 사진작가가 찍은 '아테온'의 모습은?

입력 2017년07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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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이 시각 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와 "아테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피트 에커트(Pete Eckert)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10여년이 넘게 어둠 속에서 빛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온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다. 그는 특별한 방식으로 신형 아테온의 인상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피트 에커트는 조수의 도움을 받아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으로 알려진 그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완벽한 어둠 속에서 긴 노출과 더블 노출 기법을 사용해 아날로그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불빛 소재들을 움직이면서 다이내믹한 효과를 얻어냈다.  

 사진 제작 과정과 그의 인터뷰를 담은 현장 영상은 2분30초 길이로 제작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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