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LC500 출고 돌입

입력 2017년08월04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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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플래그십 쿠페 렉서스 "LC500"의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출고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국내 첫 번째 LC500의 주인은 김정국 씨(37세)다. 지난달 26일 차를 인수한 김씨는 "첫 차를 IS250으로 할 만큼 평소 렉서스 브랜드를 좋아했다"며 "2012년 LC의 모체인 LF-LC 컨셉트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드림카로 꿈꾸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LC500은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Brave design)"의 도입으로 역동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가격은 LC500 1억7,000만 원, LC500h 1억8,000만 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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