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78대로 집계됐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 자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볼보트럭이 총 137대를 판매해 5대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대비 12.7% 판매가 줄었다. 트랙터가 39대, 카고가 21대, 특장이 77대를 차지했다. 이어 만(MAN)은 105대를 내보냈다. 지난달보다 19.3% 성장했다. 이중 트랙터가 28대, 카고 12대, 특장이 60대, 버스가 5대로 나타났다. 스카니아는 트랙터 33대, 카고 28대, 특장 22대로 총 83대를 달성했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월대비 61.5% 하락한 40대에 그쳤다. 이베코는 13대로 뒤를 이었다.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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