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378대

입력 2017년08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017년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78대로 집계됐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 자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볼보트럭이 총 137대를 판매해 5대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대비 12.7% 판매가 줄었다. 트랙터가 39대, 카고가 21대, 특장이 77대를 차지했다. 이어 만(MAN)은 105대를 내보냈다. 지난달보다 19.3% 성장했다. 이중 트랙터가 28대, 카고 12대, 특장이 60대, 버스가 5대로 나타났다. 스카니아는 트랙터 33대, 카고 28대, 특장 22대로 총 83대를 달성했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월대비 61.5% 하락한 40대에 그쳤다. 이베코는 13대로 뒤를 이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SUV가 대체 뭐기에,,, "지금은 열풍부는 중"
▶ <운전자 건강칼럼④>어린선, 편평태선, 건선-가려움증엔 태선 치료가 핵심
▶ 부식 논란 혼다 신형 CR-V..."새 차에 녹이?"
▶ 쌍용차, 8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
▶ [하이빔]카셰어링 제2막, "레이"에서 "스팅어"로
▶ 렉서스 ES300h의 순항, 반사이익 아닌 "제품력"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