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라이 잡겠다'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

입력 2017년08월17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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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할 차세대 수소전기차(FCEV)를 공개했다. 2세대 FCEV는 성능과 수소이용률 개선, 부품 고효율화를 통해 FCEV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했다.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 거리 580㎞ 이상(국내 기준) 인증 받는 게 목표다. 디자인은 단단하면서 단아한 느낌을 주는 조약돌에서 영감을 얻었다. 소비자에게 낯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연에 녹아드는 모습으로 친환경성을 강조하겠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차는 내년 3월 양산에 돌입, 1분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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