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지역 사회취약계층 지원 나서

입력 2017년08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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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지역 541세대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대상 장학금생활비 지원

 한국타이어가 금산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정착 지원을 위해 금산군과 금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금산군과 금산경찰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 방안 마련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또 앞으로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의 생활 지원은 밝은 사회를 향한 공동체 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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