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에너지 자립마을에 전기 푸드트럭 공급

입력 2017년08월25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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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푸드트럭

 파워프라자가 에너지 자립마을인 현대 푸르미 아파트에 전기트럭 "피스"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피스는 탑 위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했으며 푸드트럭으로 개조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광을 활용해 일부 전력을 생산하는 만큼 에너지 자립도를 고려해 도입하게 됐다는 게 아파트 측 설명이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현대 푸르미 아파트는 2013년부터 경관 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관리비 절감,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다. 2015년엔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3만8,884㎾를 생산, 평균 330만원 가량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1t 전기트럭의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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