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는 짚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오토퍼시픽 선정 "2017 가장 이상적인 차" 중형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이상적인 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 오토퍼시픽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짚 그랜드 체로키는 7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2016~2017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약 6만5,000명을 대상으로 승차감과 조향성, 실내공간, 안전, 동력과 가속성능, 기술 등 15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FCA 관계자는 "그랜드 체로키가 7년이나 연속으로 수상한 건 탁월한 디자인과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폭넓은 제품 라인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쉐보레 볼트 EV, 배터리 불량 발견돼
▶ 경유차 배출가스 인증 강화, 1년 미룬다
▶ 폭스바겐 티구안-파사트-올스페이스, 한국 나온다
▶ [기획]4차 산업시대를 맞은 자동차 커뮤니케이션의 변화①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