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신형 캠리 사전계약 돌입

입력 2017년09월01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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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A도입으로 완전 변경
 -가격 10월 공개 예정


 한국토요타가 8세대를 맞은 캠리의 사전 계약을 9월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1일 토요타에 따르면 신형 캠리는 토요타의 자동차 구조 개혁인 TNGA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더 넓고, 낮아진 전면부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표현했으며 과감한 측면 디자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 동력계는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가격은 올 10월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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