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폭우 피해 입은 소비자 지원 나서

입력 2017년09월13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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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 견인·점검 제공 등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가 폭우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의 소비자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침수 피해를 입은 짚, 크라이슬러, 파이트 제품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무상 견인, 무상 점검과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하며 렌터카 비용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차를 유상으로 수리하면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한 전체 수리비의 30%를 할인한다.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CA코리아 소비자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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