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새 차는 7시리즈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 BMW 세단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갖췄다. 외관은 차체 뒤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10㎞에서 자동으로 상승하며 70㎞ 미만의 속도에서 내려간다. 동력계는 직렬 6기통 3.0ℓ의 가솔린, 디젤 두 가지다. 가솔린은 최고 340마력, 최대 45.9㎏·m를 발휘하며 디젤은 최고 265마력, 최대 63.3㎏·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9,290만~1억150만원.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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