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주간 16개 항목 무상점검, 워셔액 무상 리필

 한국닛산이 추석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전국 1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워셔액도 무료로 리필해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닛산은 2017 상반기 한국경제신문 수입차서비스지수(KISCI) 평가에서 "설비 만족도"와 "약속 이행" 부문 2위에 오르며 전년 대비 세 계단씩 상승했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전체 브랜드 중 3위를 차지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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