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 얼굴의 패밀리 SUV, 닛산 '뉴 패스파인더'

입력 2017년09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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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이 부분변경을 거친 7인승 SUV "뉴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 새 차는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편의품목은 발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와 2열 좌석을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 유아용시트를 제거하지 않고 2열 시트를 수평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 등을 적용했다. 트레일러 토잉 기능의 견인력은 2,268㎏까지 확보했다. V6 3.5ℓ VQ 엔진을 탑재해 최고 263마력, 최대 33.2㎏·m를 발휘하며 가격은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5,390만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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