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방문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17년09월25일 00시00분 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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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개장...잠실 위치한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한국토요타가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00만번째 방문객은 장애리씨(40세, 서울 자곡동 거주)다. 지난 22일 토요타 본사의 코테라 상무가 커넥트 투를 방문, 장씨에게 꽃다발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00만포인트를 증정했다. 이어 23일엔 인증샷 이벤트, 커피 교실, 개그맨 김신영씨가 진행한 음악다방 등 행사를 진행했다.


 장씨는 "2014년 개장 이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방문할 정도로 단골이다"며 "음료나 디저트의 수준은 물론 확 트인 공간과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인테리어,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 투는 한국토요타와 토요타 본사가 공동으로 개장한 브랜드 공간이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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