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

입력 2017년09월28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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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2,000만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쌍용자동차가 2017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에 기부했으며 평택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올해로 발족 11주년을 맞았다.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보일러 무상수리·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을 통한 봉사활동과 한마음 장학금 수여, 산학협력 체결·교보재 기증,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평택환경축제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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