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추석맞이 안전점검 캠페인 나서

입력 2017년09월28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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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기흥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점점검 서비스 제공

 금호타이어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캠페인은 29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전문가들이 공기압 보충,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펑크 수리, 워셔액 보충 등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와 상담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휴가철 캠페인 시 점검 대상 중 약 5%가 타이어에 못이 박혀있는 등 펑크 상태였지만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했던 만큼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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