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 접근성 향상 위한 거점 전시장 BMW그룹코리아가 김해 커넥티드센터(운영:코오롱모터스)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커넥티드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거점 전시장이다. 새 전시장은 김해시 김해대로2324번길 40-31에 위치한다. 왕복 8차선 김해대로와 부산, 창원, 양산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도 높다.
규모는 연면적 2,193.55㎡의 지상 3층 구조로 6대를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라운지, 워크샵으로 구성했으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운영한다.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딜리버리 서비스도 가능하다. 사고수리 접수, 딜리버리 서비스는 김해 센터에서 사고 접수 시 차를 부산 광안리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 완료후 다시 김해 센터에서 출고하는 시스템이다.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9시~오후9시까지 운영하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8시30분~오후6시30분간 운영한다.
한편, BMW 김해 커넥티드센터에서는 오는 10월13일까지 BMW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장 기념 캠페인을 연다. 자동차 무상점검,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수리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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