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회복지 기증 500대 돌파

입력 2017년09월28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005년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508대 기증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전국 20개 사회복지 기관·시설에 쉐보레 스파크를 기증하면서 총 기증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재단의 1차 제품 기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전국 227개 사회복지 기관의 신청을 받아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족, 노숙인, 자원봉사 분야의 사회복지 단체 20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전국 사회복지 기관·시설에 총 508대를 기증하게 됐다.

 한마음재단은 설립 첫 해, 2대 기증을 시작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 총 37대의 사회복지용 차를 저소등 가정과 장애인 올림픽 선수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국산차 업계, 추석연휴 무상점검 시행
▶ 한국토요타, 판매·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
▶ [하이빔]30대 구매층, "새 차 vs 중고차" 갈등?
▶ 완성차 5개사, "코리아세일 페스타" 참가...할인폭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