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연휴 시승차 60대 전달

입력 2017년09월2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자동차가 한가위 연휴 시승단에게 자동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전시장에서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당첨자에게 전달했다.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들은 10월10일까지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회사는 시승을 마친 소비자가 연내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한다. 또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공유한 소비자 중 우수 시승기 작성자에게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시승 일정이 주어지는 한가위 연휴 동안 각 차종의 전반적인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하이빔]혼다코리아, 녹 사태 해결의 열쇠는 "실행"
▶ 크라이슬러 및 피아트, 한국서 사라지나
▶ 새 차에 달린 타이어, 선택은 왜 안될까
▶ [하이빔]전기차, 히트펌프 난방이 대체 뭐길래
▶ AJ렌터카, 제주점에 "캠핑 렌터카" 첫 도입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