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블랙 패키지 도입
-신규 외장컬러 추가 도입

 쉐보레가 2018 임팔라를 출시하며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을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입힌 게 특징이다.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의 전용 그릴을 적용했으며,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끼웠다. 2018년형 임팔라에는 아발론 화이트 펄 외장 컬러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5ℓ LT 3,587만 원, 2.5ℓ 프리미어 4,009만 원, 2.5ℓ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 원, 3.6ℓ 프리미어 4,546만 원, 3.6ℓ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 원이다.

 한편, 2018년형 임팔라 구매자에게는 "프리미엄 케어"를 적용한다.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기간 혜택과 전담 콜센터를 통해 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연중 열리는 음악, 스포츠, 자연을 주제로 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에도 초청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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