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중 캐딜락 CT6 제공

 지엠코리아가 메이저리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에게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승환은 국내 체류 기간동안 CT6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GM코리아는 캐딜락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열정"을 대표하는 스타에게 의전차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CT6는 캐딜락 플래그십으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운전자 친화적인 편의품목 등을 앞세워 브랜드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차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 선수의 모습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캐딜락은 뛰어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와일드 하이브리드" 앞세운 8세대 캠리 출시
▶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370대
▶ [하이빔]한국 車부품 기업에 미소 짓는 영국의 명분
▶ [人터뷰]자동차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운송 서비스는?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