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군 장병 사기 진작·진로 탐색 돕는다

입력 2017년10월22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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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0개 부대 군 장병 7,000여명 대상, 연극·토크 콘서트 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10개 부대 7,000여명 군 장병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군인의 품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꿈, 희망, 도전 등을 주제로 한 "토크&미니 콘서트"와 청년 성장스토리 연극 "유도 소년"을 각각 6회, 4회 선보인다. 먼저 회사는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에서 콘서트를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콘서트엔 개그맨 김영철 씨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와 음악가가 참여했다.

 한편, 군인의 품격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5개 부대 약 3만3,000명의 군 장병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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