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티볼리 아머 할로윈 로드쇼' 진행

입력 2017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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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일원에서 티볼리 아머 할로윈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 함께할 3대의 티볼리 아머는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호박등 패턴의 "펌킨", 유령과 박쥐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함께 표현한 "사신" 등 할로윈 분위기가 개성을 살렸다. 홍대와 이태원 등 파티가 열리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주요 소비층인 2030 세대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더불어 티볼리 야광팔찌와 호박등 스타일의 LED 조명 등 다양한 선물을 포토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14년 코란도 브랜드 탄생 31년을 맞아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 SUV 대표 브랜드 코란도 패밀리가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 시승, 온라인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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