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부산·경남 지역 신규 판매사로 서주모터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주모터스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수년간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서비스를 전문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전문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시트로엥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서주모터스는 11월 초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부산 전시장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하며, 푸조의 새로운 전시장 컨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를 적용했다.
 
 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이사는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판매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 시트로엥 소비자가 감동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DS7 크로스백, 프리미엄 입고 내년 한국 도착
▶ BMW코리아, 540i로 5시리즈 영토 넓힌다
▶ [10년 전 오늘]2007년 10월31일 자동차 뉴스
▶ 현대모비스, 2017년 1~3분기 매출 26조3,229원...5.9%↓
▶ 효성, 벤츠보다 비싼 벤츠 "브라부스" 품은 까닭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