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충북 제천사업소 확장

입력 2017년11월01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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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워크베이의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 추가, 정비 효율 향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충북 제천사업소를 확장했다고 1일 밝혔다.

 제천사업소는 강원, 충북 지역의 수요 증대에 따라 2년 만에 재확장했다. 중앙고속도로 제천 나들목과 인접한 충청북도 제천시 강저로 5길 16에 위치한다.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해 정비 효율을 높였으며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을 마련했다. 기존 8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 회사 막스 버거 사장은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판매부터 정비에 이르는 풀 서비스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질적 향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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