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10호점 열어

입력 2017년11월10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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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희망의 공부방" 10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희망의 공부방"은 금호타이어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6월부터 시작,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1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진행했다. 또한 10호점의 주인공이 된 학생은 금호타이어 측에 직접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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