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재육성 통한 사회공헌 강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제 20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은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중 야구에 재능이 있으며 타인에 모범이 되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인재육성 지원 사업이다. 올해까지 325명에 이르는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서건창(넥센), 구자옥(삼성) 등 37명이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SSCL은 지난해부터 박찬호 장학회에 파트너십을 맺고 후원을 통해 200명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SSCL은 지난달 28~29일 개최된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와 이달 3~8일 열린 "2017 공주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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