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국제 정비 기술 대회에 2명 내보내

입력 2017년11월13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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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국내 평가 통해 선발, 글로벌 스킬 콘테스트 참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랜드로버 테크니션 글로벌 스킬 컨테스트에 참가할 기술전문가 2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기술자는 1~2위의 장현진(런던모터스), 노세창(천일모터스)이다. 이들은 이달 13~16일(현지시각)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테크니션 글로벌 스킬 컨테스트에 참가한다.
 
 글로벌 대회는 156개국의 기술자가 전문성 겨루는 자리이다. 국내 대회는 전국에서 근무 중인 150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했다. 1차 평가는 제품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지식, 이해도를 겨뤄 11명이 선발됐다. 이어 기술 매뉴얼, 전용 진단장비를 활용한 실기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지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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